엔트로피아 유니버스 (Entropia Universe) 체험기

엔트로피아 유니버스 (Entropia Universe) 

 얼마 전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을 가진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떠들썩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70억에 달하는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알고보니 게임사가 자금난으로 타 회사에 게임 내의 행성을 판매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행성 판매 외에도 게임 내의 나이트클럽이나 섬 등을 사고 팔며 거기서 나오는 수익과 세금으로 상당한 돈을 모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게임돈 10PED당 1달러로 환전이 가능하기도 한 게임 엔트로피아 유니버스를 직접 한번 해봤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외국 게임이라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디자인이 간단했습니다. 이곳이 가장 많은 돈이 오간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또한 우리나라에 있는 키트 같은 시스템처럼 상자를 구매하여 아이템을 뽑는 것도 있었습니다.

 가입은 우측 상단에 위치한 Join Now를 눌러서 해주시면 됩니다.

 

 

 가입 절차는 정말 간소합니다.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 그리고 자신이 시작할 행성을 고르면 됩니다. 칼립소 행성은 가장 초창기부터 있었고 그만큼 유저도 많아 소통하거나 다양한 이점이 많다고 합니다. 아카디아는 채집이나 모험에 중점을 둔 곳이라고 하며 하단에 있는 두개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칼립소에서 시작한다고 하니 선택해봤습니다.

 

 

 설치에 필요한 공간은 6GB입니다. 생각보다 차지하는 용량이 커서 당황스러웠는데, 로그인 화면은 마치 웹게임같습니다. 시작시에는 전체화면으로 설정되어있으며 창모드로 돌리려면 Alt + Enter를 쳐주시면 됩니다.

 

 

 단순해보였던 첫 모습과는 달리 게임으로 들어오니 캐릭터의 외관을 설정하는 옵션도 다양하고 그래픽도 나름 섬세해보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게임은 아니니 큰 퀄리티를 바랄 순 없겠지만 게임을 하면서 실망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이름을 정하고 외모까지 설정을 마치면 튜토리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SF컨셉의 게임이라 우주선 같은 곳에서 시작을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움직임부터 어디로 이동을 해야하는지까지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영어라서 어려우리라 생각했지만 게임을 조금 해보신분들이라면 쉽게 적응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만 나중에 다른 유저와 거래같은 것을 할때는 조금 어려울 수 있겠네요.

 

 

 외부로 나와서 NPC와 대화를 나누면 기본적인 장비인 총과 총알을 줍니다. 어떻게 쏘고, 타겟팅은 어떻게 하는지까지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므로 찬찬히 읽어보시면 됩니다.

 

 

 알려주고나면 연습을 해볼 수 있게 드론 5마리를 띄워줍니다. 마우스 좌클릭을 하여 쏘거나 E키를 눌러서 쏘셔도 되는데 E키로 발사할 경우 눈높이를 정확히 맞춰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총알이 빗나가서 맞지 않습니다.

 

 

 초반에 주는 퀘스트들은 무척 간단하여 설명만 잘 읽어보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가 많았습니다. 팀 단위 퀘스트도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 누군가 팀을 모집할때 me라고만 쳐주시면 초대가 들어옵니다.

 

 

 처음으로 진행해본 파티 퀘스트입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협동을 한다기보다 그냥 같이 총을 쏴서 잡는 수준입니다. 나중에는 힐러도 따로 모아서 간다고 하네요. 스킬이 없어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도 할 겸 종종 플레이하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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